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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5-30 12:42:49
 
[아시아뉴스통신] “만성소화불량 동반한 만성피로, 담적병(담적 증후군) 치료하세요”
 글쓴이 : 부천으뜸한의원 (211.♡.105.18)
조회 : 430  

경기도 부천에 거주하는 직장인 최 모(40세,남)씨는 평소 잦은 회식과 음주로 더부룩함과 속쓰림 증상을 겪어오던 중, 최근 그 정도가 심해져 병원을 찾았다. 그러나 병원에서는 검사 후 큰 이상은 없고 피로가 원인일 수 있으니 푹 쉬라는 처방만을 내려줬다. 최씨는 휴가까지 내며 휴식시간을 늘려도 보았지만, 만성피로와 소화불량증상은 좀처럼 개선되지 않았다. 지인 소개로 한의원을 찾은 최씨는 ‘담적병’이라는 진단을 받고 치료중인데, 소화도 잘되어 입맛도 당기고 피곤한 증상도 많이 개선되고 있다.

담적병(痰積病)이란 위장 외벽에 쌓인 노폐물인 ‘담적’이 만성복통, 설사, 변비, 복부팽만감, 목이물감 등의 소화기 증상뿐 아니라 림프액을 타고 돌아다니며 만성피로, 두통, 어지러움증, 어깨결림, 만성피로 여성의 경우 심한 생리통, 생리불순, 갱년기증상 등 전신증상까지 유발하는 것을 말한다
 
사진제공=부천 으뜸한의원

부천 으뜸한의원 박지영(한의학박사) 원장은 “담적병이란 음식물 섭취 후 위장에서 제대로 분해되지 않은 독소가 굳어진 ‘담적’으로 나타나는 일련의 증상 증후군"이라면서 "담적병은 위,대장 내시경, 초음파 등 검사로는 발견되지 않으며, 현대 한의학에서는 그 증상의 광범위함으로 인해 담적병을 ‘담적 증후군’이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부천 으뜸한의원 박지영 원장이 소개하는 담적병 자가진단법이다. 담적병은 소화기와 신경계, 순환계 증상으로 각각 구분된다. 우선 소화기 증상으로는 △명치 끝이 답답하게 역류가 잘 생긴다 △잘 체한다 △속이 메스껍고 울렁거린다 △가스가 잘 차고 속이 더부룩하다 △대변을 봐도 시원하지 않고 설사와 변비가 반복된다 등의 현상이 나타난다.

신경계 증상은 △어지러움을 자주 느낀다 △두통이 자주 온다 △불면증 증상이 자주 찾아온다 △눈이 침침하고 다크써클이 생긴다 등을 들 수 있다. 마지막으로 순환계 증상으로는 △어깨에 담이 잘 걸린다 △뒷목이 뻣뻣하다 △여성의 경우 냉, 염증이 자주 발생한다 △만성피로를 호소한다 등의 현상이 나타난다. 이들 증상 중 5가지 이상에 해당한다면 담적병을 의심하고,한의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박 원장은 “담적병은 위의 자가진단법에서도 기술했지만 증상이 개인별로 매우 다양하므로, 정확한 진단을 통해 개인별 증상과 체질에 맞추어 한약을 맞춤 처방하며, 필요에 따라 침치료와 온열치료를 병행하기도 한다. 담적병의 경우 보통은 증상이 오래 경과된 상태 후 한의원을 찾는 경우가 많아6개월 이상 꾸준히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박 원장은 “한의원 치료도 중요하지만, 평소 30분 이상의 규칙적인 유산소운동, 천천히 식사하기, 금주 금연하기, 취미생활을 통한 스트레스관리 같은 생활 습관관리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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