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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6-15 18:15:46
 
[아시아뉴스통신] 만성소화불량 동반한 어지럼증 원인? 담적병(담적증후군) 치료해야
 글쓴이 : 부천으뜸한의원 (112.♡.194.219)
조회 : 458  

경기도 부천에 거주하는 김모씨(42세, 남)는 몇년째 만성소화불량과 어지럼증에 시달리고 있다. 식사만 하면 트림이 자주 나오면서 명치끝이 답답하다. 식당을 운영하느라 불규칙적인 식사와 늦은 야식이 생활화 되면서 오는 증상으로만 알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 소화제를 복용하며 버텻지만 증상은 호전되지 않았다.

병원을 찾은 김씨는 머리MRI, 위내시경 같은 각종 검사를 받아보았지만 큰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답답해하던 김씨는 지인 소개로 한의원을 찾아 ‘담적병’이라는 진단을 받고 치료중인데 어지러움도 한결 덜하고 소화도 많이 개선되었다.
 
담적병(痰積病)이란 위장에서 소화되지 않은 노페물로 인해 발생한 독소인 ‘담음(痰飮)’이 위장 외벽에 쌓여 굳어진 ‘담적’이 유발하는 질환을 말한다. 담적병은 일차적으로, 소화불량, 복부팽만감, 목이물감, 복통, 설사, 변비 등의 소화기 증세를 유발한다.
 

이차적으로는 담적 독소가 혈관과 림프액을 타고 전신으로 퍼져 어깨결림, 두통, 만성피로, 어지러움증, 우울증, 불면증, 여성의 경우 생리통, 생리불순, 조기폐경 등의 전신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담적병이 의심된다면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담적병은 그 광범위한 증상 때문에 현대의학에서는 ‘담적 증후군’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부천 으뜸한의원 박지영 원장은 “담적병에서 담적은 음식물 섭취 시 위장에서 제대로 분해되지 않은 독소가 위장외벽에 쌓인 것을 말한다”고 설명했다.(사진제공=부천 으뜸한의원)

부천 으뜸한의원 박지영(한의학박사) 원장은 “담적병에서담적은 음식물 섭취 시 위장에서 제대로 분해되지 않은 독소가 위장외벽에 쌓인 것을 말한다”면서 “담적병이 생기면 위가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면서 만성적인 위산역류나 더부룩함 같은 소화장애를 유발하게 되며 소화안되는 독소물질인 ‘담음’이 림프를 타고 전신을 돌아다니면 어지러움증, 두통을 함께 유발하는 경우가 많은데 담적병을 치료하면 소화 뿐 아니라 어지러움증,두통 등의 전신증세도 함께 개선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담적병은 자가진단을 통해서도 본인의 상태를 체크해볼 수 있다. 다음은 부천 으뜸한의원 박지영 원장이 소개하는 자가진단법이다.
 
담적병은 소화기와 신경계, 순환계 증상으로 각각 구분된다. 우선 소화기 증상으로는 △명치 끝이 답답하게 역류가 잘 생긴다 △잘 체한다 △속이 메스껍고 울렁거린다 △가스가 잘 차고 속이 더부룩하다 △대변을 봐도 시원하지 않고 설사와 변비가 반복된다
 
신경계 증상은 △어지러움을 자주 느낀다 △두통이 자주 온다 △불면증 증상이 자주 찾아온다 △눈이 침침하고 다크써클이 생긴다 등을 들 수 있다. 마지막으로 순환계 증상으로는 △어깨에 담이 잘 걸린다 △뒷목이 뻣뻣하다 △여성의 경우 냉, 염증이 자주 발생한다 △만성피로를 호소한다 등의 현상이 나타난다.
 
이들 증상 중 5가지 이상에 해당된다면 담적병을 의심하고, 한의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박지영 원장은 “ 위장 외벽에 쌓여 딱딱하게 굳어진 담적을 풀어줄 수 있는 한약을 환자의 증상과 체질에 따라 맞춤으로 처방한다. 또한 증상의 경중에 따라 침, 약침치료를 병행하기도 한다. 담적병은 대체로 증상이 오래 경과된 후에야 한의원을 찾는 경우가 많아 6개월에서 1년 이상의 장기치료를 요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고 한다.
 
박지영 원장은 “‘담적병은 한의원 치료 외에도, 평소 30분 이상의 유산소운동, 야식먹지 않기, 취미생활을 통한 스트레스 관리 같이 평소 생활습관 관리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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