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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8-29 16:56:18
 
[파이낸스투데이]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 담적병(담적 증후군)을 치료하세요”
 글쓴이 : 부천으뜸한의원 (112.♡.194.219)
조회 : 470  

인천에 거주하는 대학생 A씨(여, 24세)는 늘 시험 때만 되면 배가 아프고 화장실에 가느라고 열심히 공부해도 시험성적이 좋지 않아 걱정이다. 여러 번 병원을 찾아 내시경검사, 복부CT등 각종 검사를 해보아도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고 과민성대장증후군이니 스트레스를 받지 말라는 소견을 들었다. 임용고시를 앞두고 있는 A씨는 지인 소개로 한의원을 찾아 ‘담적병’이라는 진단을 받고 한약치료 중인데, 화장실에 가는 횟수가 많이 줄었고 집중력도 많이 올라가 만족하고 있다.



과민성대장증후군(‘과민대장증후군’으로 개칭)은 대장 내시경이나 엑스선검사로 확인되는 특정 질환은 없지만 식사나 가벼운 스트레스 후 복통, 복부 팽만감과 같은 불쾌한 소화기 증상이 반복되며, 설사 혹은 변비 같은 배변장애 증상을 가져오는 만성질환이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복통, 설사, 변비뿐 아니라 전신의 무기력증, 피로감 등 다양한 문제를 동반한다. 화장실을 자주 드나들고, 복부불쾌감으로 예민해져서 특히 직장인이나 수험생의 경우 집중력을 감소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부천 으뜸한의원 박지영 원장(한의학박사)은 “과민성대장증후군은 환자가 느끼는 불편함에 비해 여러 검사에서도 발견되는 것이 없으며, 치료법 또한 뚜렷하지 않아 답답해하는 경우가 많다. 한의학적으로는 ‘담적병’의 범주로 진단하고 치료하는데 치료율이 높은 편이다.”고 한다.

담적병(痰積病)이란 위장에서 소화되지 않은 노폐물로 인해 발생한 독소가 위장 외벽에 쌓여 굳어진 ‘담적’이 유발하는 질환을 말한다. 담적병은 일차적으로 소화불량, 복부팽만감, 목이물감, 복통, 설사, 변비 등의 소화기 증세를 유발한다.

이차적으로는 담적 독소가 혈관과 림프액을 타고 전신으로 퍼져 어깨결림, 두통, 만성피로, 어지러움증, 우울증, 불면증, 여성의 경우 생리통, 생리불순, 조기폐경 등의 전신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담적병이 의심된다면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담적병은 그 광범위한 증상 때문에 현대한의학에서는 ‘담적 증후군’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다음은 부천 으뜸한의원 박지영 원장이 말하는 담적병 자가진단법이다.

먼저 소화기 증상으로 △명치와 배꼽 사이가 더부룩하고 덩어리처럼 딱딱한 것이 만져진다 △속이 자주 메슥거리고 울렁거린다 △트림이 수시로 나고 가스가 자주 찬다 △설사와 변비 등이 반복된다 등이 있다.

신경계 증상은 △머리가 무겁고 원인을 알 수 없는 두통이 잦다 △어지러움을 자주 느낀다 △가슴이 답답하면서 심장이 두근거린다 △불면증상이 나타난다.

순환계 증상으로는 △신장기능은 정상인데 얼굴이나 손발이 잘 붓는다 △등이나 어깨, 옆구리가 자주 결리고 뻐근하다 △항상 몸이 무겁고 피곤하다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들 증상 중 5가지 이상에 해당된다면 담적병을 의심하고 한의원을 찾아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박지영 원장은 조언한다.

박지영 원장은 “담적병의 치료는 개인별 증상과 체질에 맞추어 담적을 제거해줄 수 있는 한약을 맞춤처방하며, 필요에 따라 침치료, 약침치료와 온열치료를 병행한다. 담적병의 경우 대부분은 증상이 오래 진행된 상태로 한의원을 찾기 때문에 평균적으로 6개월이상의 꾸준한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대부분이다.”고 한다.

박지영 원장은 “담적병은 한의원에서의 치료도 중요하지만, 평상시 30분이상 천천히 정해진 시간에 식사하기, 금연, 금주하기, 야식먹지 않기, 하루 30분이상의 유산소 운동 등 생활습관 관리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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